보안은 철저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한국공항보안 광주항공지사의 노사합동 나눔 행보

안녕하세요, 경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하는 코니버스입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소식들이 들려오곤 하죠. 오늘은 국가의 관문을 지키는 한국공항보안 광주항공지사에서 전해온 훈훈한 나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노사(勞使)가 한마음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핵심 요약
- 노사 합동 봉사: 한국공항보안 광주항공지사와 노동조합이 손잡고 지역 아동 시설 '금성원'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나눴습니다.
- 실질적인 물품 지원: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래떡 10kg, 한우 2.5kg, 곱창김 등을 전달했습니다.
- 지속 가능한 상생: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난해 삼겹살 나눔에 이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장 속으로: 공항 보안 요원들이 앞치마를 두른 이유
지난 12일, 광주공항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평소에는 엄격하고 철저한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이지만, 이날만큼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공항보안방재노동조합'과 사측이 함께 기획한 '노사합동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봉사'였습니다.
전달된 물품들(한우, 가래떡 등)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품목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김진오 호남본부장과 안기철 지사장은 이번 봉사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님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코니버스의 경제 인사이트: 기업의 ESG와 '노사 화합'의 힘
이번 소식을 단순히 미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기업 경영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최근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Social(사회)' 영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노사 합동'이라는 키워드입니다. 대내외적으로 갈등의 이미지가 강한 노사 관계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은 기업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는 향후 공기업 평가나 공공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자산이 됩니다.
또한,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돕습니다. 지역 아동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투자하고, 지역 상권을 반영한 물품 지원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활동이 축적될 때, 해당 기관은 단순한 보안 업체를 넘어 지역 사회의 필수적인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