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아이브와 OpenAI의 만남! 2027년 출시될 '카메라 달린 스마트 스피커' 미리보기

애플의 전설, 조니 아이브가 그리는 '포스트 아이폰'의 시작
안녕하세요, 코니버스입니다! 오늘은 전설적인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Jony Ive)와 OpenAI가 함께 준비 중인 흥미로운 하드웨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아이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가 샘 올트먼과 손잡고 과연 어떤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지, 최근 공개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
- 출시 시기: 2027년 초 첫 제품인 '스마트 스피커' 출시 예정
- 주요 특징: 카메라 내장, Face ID 급 안면 인식, 화면 없는 미니멀 디자인, 능동적 AI 비서 기능
- 가격대: 약 200달러~300달러(약 27만 원~40만 원) 수준
조니 아이브의 철학이 담긴 '평온한' AI 하드웨어
마크루머스에 따르면,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 기업인 LoveFrom과 OpenAI는 현재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램프, AI 안경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상 중입니다. 그중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제품은 2027년 2월경 출시가 예상되는 스마트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 통합입니다. 단순히 소리만 듣는 스피커가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가 누구인지(Face ID 유사 기능), 주변 상황이 어떤지 스스로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내일 아침 일찍 미팅이 있다면 사용자의 상태를 살피고 "내일 회의가 있으니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어때요?"라고 먼저 제안하는 식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조니 아이브와 샘 올트먼은 이 기기가 화면(Screen)이 없는 형태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이 현대인의 삶을 지배하게 된 부작용을 경계하며, 사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기쁨을 주는 '평온한(Peaceful)' 기기를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애플 출신 드림팀의 합류, 하지만 내부 진통도?
이 프로젝트에는 전 애플 산업 디자인 총괄인 에반스 행키(Evans Hankey)를 비롯해 탕 탄(Tang Tan), 스콧 캐논 등 애플의 핵심 인력들이 대거 합류해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 수석 부사장 에디 큐의 아들인 아담 큐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사실상 '제2의 애플 하드웨어 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조니 아이브 특유의 극도의 비밀주의와 디자인 수정 속도로 인해 OpenAI 내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개발 속도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기술 중심의 OpenAI와 디자인 완성도 중심의 LoveFrom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지가 관건입니다.
구매/업그레이드 포인트: 애플 유저가 기다려야 할까?
1. 애플의 '홈 허브'와 비교해보세요
애플 역시 올해 안에 카메라와 스피커가 통합된 새로운 '홈 허브(Home Hub)' 기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 생태계와의 깊은 연동(홈킷, 시리)을 중시한다면 올해 나올 애플 기기를, ChatGPT의 강력한 지능을 하드웨어로 경험하고 싶다면 2027년까지 기다려볼 가치가 있습니다.
2. 화면 없는 미니멀리즘에 적응할 수 있는가?
이 기기는 아이폰처럼 손 안에서 화면을 만지는 경험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Pocket-sized'라는 언급으로 보아 휴대성도 고려된 것으로 보이지만, 시각 정보 없이 대화만으로 AI와 소통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3. 가격 경쟁력은 충분
예상 가격인 200~300달러는 프리미엄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꽤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 가치를 생각하면 수집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