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앱 '원세컨드'와 '미니모어맥스' 솔직 후기
최근 자기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생산성 앱 두 가지를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습관 개선, 앱으로 시작할까?
첫 번째 앱은 '원세컨드(one sec)'입니다. 특정 앱 실행 시, 심호흡을 유도하고 다시 한번 앱 실행 의사를 묻는 방식으로 의식적인 사용을 돕는 앱입니다. 인스타그램 실행 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실제 5초 이상 소요되어 꽤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유의지 vs 앱의 통제
두 번째 앱은 '미니모어맥스(Minimoremax)'입니다. 이 앱은 유료 구독 전환을 유도하는 스플래시 화면이 먼저 나타납니다. 무료 사용자는 최대 2개의 습관을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미니모어맥스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습관 실천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힘든 날에는 적게, 좋은 날에는 많이 실천하며 꾸준함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앱 이름처럼 '조금씩, 더 많이'를 추구하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